[감상/네타]카가미양@울지않아 5화...백합물의 시작...

카가미 : 혹시나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신이시여, 저는 인간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리석고 약하다고해도 따뜻한 인간이 되고 싶었습니다.

사사미 : 카가미는 이미 따뜻해..

카가미 : 나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사사미 : 응, 될 수 있을거야, 아니 이제부터 친구가 되어갈거야. 카가미....

(system message : 사사미는 카가미를 함락했다)



원작 2권에 포함된 내용이네요

애초에 자신이 최고신의 힘을 가지고 있단걸 인식하고 집밖으로 나갈 수 있게된 사사미는 학교에 다니게 되지만 방구석폐인의 성격은 변하네 아닌지라 친구를 만들지 못해서 유일한 지인인 카가미에게 임시 친구역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카가미는 언제나 무감정한 태도로 사사미의 말을 들어만줄뿐이고...
게다가 왠일인지 그 후로카가미가 이런 저런 사고에 휘말리는 것을 목격하고 사사미는 걱정을 하지만 카가미에게서 싸늘한 대답만을 들을뿐입니다.

풀이 죽은 사사미는 공원에도 초딩들과 놀고있는 타마(나이 9살이던가 ㅋㅋ)를 만나게 됩니다. 타마는 카가미가 사사미와의 우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니 몇일만 기다려 달라고하는데 그때 사사미는 눈치를 채게 됩니다.

카가미가 운없이 이런저런 사고에 휘말린 이유는 전부 사사미때문이였던 겁니다.

일본 최고신의 힘을 가진 사사미가 인정한 친구인 카가미를 신들이 질투해서 사사미가 모르는 곳에서 카가미를 린치하고 있던 겁니다.
일본의 신들은 세상 만물에 깃들여져있기에 카가미는 일본 전 국토에게 쳐맞고 있어서 도무지 감당이 안되니 사사미에게 친구로 있는 범위를 학교로 한정해달라고 한뒤 학교내의 신들을 굴복시켜서 사사미에게 접촉못하게 막고있던겁니다.

계속 상처를 입어가면서....임시친구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요.(으헝헝 카가미짜응)

카가미는 악의 오컬트 결사에서 최고신 아마테라스가 먼 옛날에 외적(외국의 신들이라고 보면됨)과 싸우다가 저주받은 일부를 잘라서 버렸는데 그것을 줏어서 자신들이 만든 인공 신체에 현대 무기와 여러가지 신들을 강제로 섞어서 만든 로봇이었습니다.
카가미의 구성을 보면 아마테라스의 파편을 중심으로 염제 카구츠치(일본의 불의신)와 삼신기 야타의 거울이 합쳐서 탄생한 신입니다.

그 악의 결사가 츠쿠요미 신사에게 져서 사라진후 츠루기가 카가미를 주어서 동생삼아서 키운거죠. 카가미는 마음이 없는 텅빈 인형이였지만 츠루기와 살면서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카가미의 소원은 인간이 되어서 평범하게 사는 것이였습니다. 만들어진 피노키오가 마음을 가지고 인간이 되기를 바란것처럼요.

타마의 설명이 시간 관계상 좀 줄긴 했는데 카가미는 사사미와 친구가 된 후에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사사미를 위해서 더 힘내고 싶은데 자신의 힘으로는 모든 신들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요. 친구는 자기니까 이 일은 자신이 해결해야한다고 츠루기와 타마의 도움도 거절한채 혼자서 힘낸거죠...

사사미는 인간이 되고 싶다는 카가미에게 진정한 친구임을 맹세하면서 끝납니다.

이후로 사사미는 카가미덕후가 되어가고, 카가미는 나의 신부! 이러면서 공인 백합 관계가 된다는.
사사미가 울먹이거나 부탁하면 카가미는 냉정하게 대꾸하면서도 뒤에서는 두근!하고 기뻐하고, 울먹이는 모에케릭이 되어갑니다.
공에 사사미, 수에 카가미...거기에 사사미는 카가미의 매도에 카미오미처럼 M에 눈을 뜨죠(응?)

앞으로 둘의 관계가 집중하세요^^


이작품의 진히로인은 카가미에 서브히로인은 나중에 나올 쥬우고 주인공은 사실 사사미입니다.
이작품은 사실 백합물이에요(뻥인데 뻥이라고 할수가 없어...ㅋㅋ)